배우 이민정이 연인인 이병헌과 함께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습니다.
오늘(29일) 오전 한 매체는 '이병헌-이민정 커플이 지난 25일 진행된 이민정의 중학교 시절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다'며 '이날 이민정은 신부인 친구에게 부케까지 받았다'고 보도했는데요.
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'두 사람이 조만간 결혼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', '결혼식까지 함께 참석하다니 놀랍다'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.
이에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'아직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'며 '현재 두 사람은 작품과 관련된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'고 밝혔습니다.